본격적으로 샐러드 다시 가지고 왔구요..
믹싱 샐러드는 8가지가 있어서 조금씩 가지고 와봤어요..
프리미엄으로 바뀌면서 믹싱 샐러드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홈피에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지만요.. -.-a
씨푸드 누들 샐러드, 문어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치킨 샐러드,
과일 샐러드, 파스타 소시지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가 있어요..
전부다 만족스럽네요.. ^-^
제일 구미에 당겼던 것은 왼쪽에서 앞줄로 두번째 있는 과일 샐러드였어요..
다음으로 가장 왼쪽에 있는 씨푸드 누들 샐러드,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있는 단호박 샐러드,
파스타 소시지 샐러드 순으로 괜찮았어요..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는 첨 먹었는데 괜찮네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어요..
가든 샐러드는 드레싱 해서 먹는 것이 번거러웠는데
믹싱 샐러드들 먹기도 편하고 맛도 나네요.. 헤에..
그 다음은 해물 토마토 파스타, 메가 크런치, 후라이드 치킨,
해물 김치 빠에야와 새우 갈릭 필라프를 가지고 왔어요..
해물 김치 빠에야는 약간 매콤한게 괜찮았구요..
새우 갈릭 필라프는 예전에 동남아 방문했다가
호텔 조식 뷔페에 나오는 볶음밥하고 같은 맛이 났어요..
두 종류의 파스타는 각각 하얀색 욕조같은 예쁜 접시에
너무도 맛있어 보이게 담겨있었어요..
먼저 해물 토마토 파스타 가지고 왔어요..
맛도 무난히 괜찮았어요..
메가 크런치 달달하면서 아삭해서 맛나네요..
입맛에 짝 달라붙는다고 해야 되나..
담에도 조금씩 또 가져다 먹었답니다. 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은 이날 먹었던 것 베스트 3안에 들 정도로 맛있답니다.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_-;;
튀김옷이 적당히 붙어 있는 것에 소스를 묻혀 먹으면 맛나네요..
특히 막 튀겨냈을때가 뜨끈해서 환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