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샐러드바에서 다양한 야채들 가지고 와봤어요..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 유자 드레싱,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사우젠 드레싱, 렌치 드레싱, 블루 치즈 드레싱
이렇게 6가지가 있었고 다 무난히 괜찮았어요..
블루 치즈 드레싱하고 유자 드레싱이 더 눈에 띄긴 했어요..
멤버십 회원 등록하면 주는 하우스 와인 2잔 받았어요..
스위티한 것이 좋아서 화이트 와인으로 했어요..
오~ 마셔보니 괜찮네요..
술술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
스테이크는 안심 스테이크 180g으로 시켰어요..
소스는 세가지가 있다는데 뭐가 잘 어울릴지 몰라서 모두 부탁드렸어요..
왼쪽부터 부드러운 머쉬룸 소스, 고소한 마늘소스, 달콤한 포트 와인 소스 예요..
이중에서 포트 와인 소스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
미듐으로 시켜서 먹었구요..
덕분에 육즙이 적당하니 좋았어요.. 완전 만족 ^^
통감자도 아주 맘에 들던데요.. 이것도 만족..
부드러운게 살살 넘어가네요..
야들야들한게 최근에 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부드러우면서 괜찮았어요.. ^^
아.. 또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