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으로 바뀐 뒤로 가보지 않아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종로점에 박스 좌석이 생겼다고 해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갔구요..
처음에는 착오가 있었는지 일반 좌석으로 안내해주셔서
예약하고 왔다고 하니 확인하더니 죄송하다면서
박스석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옮긴 박스석 자리는 대만족이었어요. ^o^
갠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 좌석이었어요..
종로점에서는 3군데 정도 베스트로 생각되는 좌석이 있더라구요..
담에도 그곳에 앉고 싶은 정도랄까.. ㅋㅋㅋ
기본셋팅이구요..
메뉴 제안 이벤트가 진행중인가봐요..
해피콜이 있어서 주문할 때나 호출할 때 편리하네요..
근데 가장 바쁜 시간대를 제외하곤 수시로 지나다녀서
크게 버튼 누를 일은 없었어요..
스프는 양송이 스프, 콘크림 스프, 핫베지터블 스프가 있었어요..
스프 토핑으로는 누룽지만 보이고 빵은 보이지 않았구요.. @.@
그 중에서 양송이 스프로 가지고 왔구요..
브로컬리 치즈 스프가 없는 아쉬움을 달래줬어요.. ㅋㅋㅋ
배에 인제 먹을게 들어간다고 신호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