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젊어진 캐딜락, 4천만원대 초반으로 20-30대 젊은 뉴 럭셔리 고객 공략
- 6종의 다양한 캐딜락으로 국내 라인업 전격 확대
100여년 전통의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베이비 캐딜락’으로 더 젊어진다.
캐딜락 BLS는 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확장 일로에 있는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캐딜락이 야심차게 개발한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BLS는 캐딜락 라인업에 새로이 등장한 엔트리급 중형 세단으로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또 하나의 캐딜락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캐딜락 BLS가 출시됨으로써 국내에 대형 세단(DTS), 중대형 세단(STS), 중형 스포츠 세단(CTS)과 CUV(SRX), 풀사이즈 럭셔리 SUV(에스컬레이드) 등 5가지 모델로 구성된 캐딜락 라인업이 6종으로 늘어난다. BLS는 국내 캐딜락 사상 파격적인 4천만원대 가격으로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동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급 세단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베이비 캐딜락’, 섬세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성능으로 젊은 층 유혹 캐딜락 BLS는 지난 2005년 제 7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전세계 미디어로부터 ‘베이비 캐딜락’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캐딜락 BLS는 전륜구동 방식을 택하고 있어 21세기 퍼포먼스 럭셔리를 지향하는 캐딜락의 다이나믹한 엔진 성능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젊은 층의 구미에 걸맞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캐딜락 특유의 정숙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해 더없이 매력적이다. 캐딜락 BLS는 2.0L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 최고 175마력, 26.9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캐딜락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엔진 차량인 1.9TiD 엔진을 장착한 BLS TiD 디젤 모델은 연말에 출시 예정이다. 디자인 역시 젊은 고객의 취향이 반영되었다. BLS는 캐딜락 특유의 미래지향적이며 날카로운 직선 라인을 도회적인 세련미로 재해석해 깔끔하고 선명한 바디라인이 특징적이다. BLS의 인상적인